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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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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리아누스]] 시대 ==== 하드리아누스는 비록 이탈리아 혈통이고 현직 원로원 의원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의 가문은 포에니 전쟁 후 이탈리아에서 히스파니아 속주에 정착한 속주 가문출신이다. 트라야누스의 오촌 조카이기도 했던 하드리아누스는 공직에 진출하여 여러 관직을 두루 경험하였고 트라야누스의 파르티아 원정 시절에는 시리아 속주의 총독으로서 후방 병참을 담당하고 있었다. AD 117년 8월 9일 트라야누스가 하드리아누스를 양자로 지명하였고 이틀 뒤 트라야누스는 사망했고 하드리아누스는 안티오키아에서 황제로 즉위하였다. 하드리아누스는 우선 트라야누스에 의해 정복된 2개의 지역에 대한 정비에 나서 여전히 파르티아 제국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던 아르메니아와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과감하게 포기하면서 파르티아 제국과의 전쟁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로마로 귀국하는 길에 다키아 속주에 들러 통치체제를 재편성한 후 이듬해 7월에야 로마로 돌아왔다. 재임시절 속주인 유대교 반란, 브리타니아 반란, 북아프리카 반란 등을 겪었지만 이를 모두 진압하고 속주 통치를 안정화시켰다. 또한 더이상의 팽창정책을 포기하고 대신에 국경선 안정화에 매진하여 로마 제국의 속주들을 순행하며 정비에 나섰다. 브리타니아에는 하드리아누스 성벽을 구축하여 지금의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계선을 만들었고 게르마니아의 방벽도 강화하여 라인강과 도나우강 국경을 정비했다. 파르티아 제국과는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아르마니아를 보호국으로 만들어 완충지대로 삼았다. 이렇게 제국의 통치기반을 정비한 하드리아누스는 AD 138년 안토니누스 피우스를 양자로 삼아 뒤를 맡기고 사망하였다. 따라서 말년까지 두번에 걸쳐 속주 순행에 나서며 속주 여러 도시를 건설하고 속주 통치제도 정비에도 힘썼고, 내정개혁에 치중한 점은 고대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일부 결정들이 로마 제국 내 이탈리아와 서방속주들이 동방속주들에 비해 경제, 사회적으로 쇠퇴기에 접어들게 한 문제, 원로원의 무력화, 군사방어체제의 한계 노출 같은 걸로 비판 받기도 한다. 다만, 현대에 들어서 안좋은 점이 부각되며 조금씩 비판 받는다고는 하지만, 현재도 하드리아누스에 대한 평가는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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